'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숙-유재석-여자친구 "대세들이 뭉쳤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김숙이 자신의 SNS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친언니와 비교 당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는 등 폭풍 입담을 과시해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김숙은 앞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 여자친구 김숙. 동상이몽 인 것을.......#의 중요성 #유재석 #여자친구 #김숙 #동상이몽 출연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의 김숙과 함께 깜찍한 포즈의 여자친구 유주, 예린, 미소를 띄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 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와 '숙크러쉬'로 불리며 섭외 1순위 대열에 오른 김숙, 국민MC 유재석의 만남에 “동상이몽 꼭 챙겨봐야겠다”, “요즘 대세들 다 모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