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IBK투자증권]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IBK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정도경영과 혁신성장을 통한 초우량 IBKS를 만들겠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은 올해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서 대표는 “지난해는 IBK금융그룹의 가치경영 기반 위에 영업기반 강화, 시너지 활성화 기반 마련, 디지털 전환(DT) 추진, 내부통제 정교화를 위해 힘쓴 한 해였다”면서 “2024년 대내외 금융환경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치경영 실천을 위해 정도경영으로 내실을 튼튼히 하고, 시너지 확대와 경쟁우위 사업을 육성해 혁신성장을 이뤄 명실상부한 초우량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경쟁우위 성장산업 육성, 중기특화사업 초격차, 과감한 디지털 전환 혁신, 소비자보호·내부통제를 통한 정도경영 기반 강화를 중점 추진코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 대표는 업종 초월 대외기관 시너지를 통한 성장 기반 강화를 피력했다.

서 대표는 취임 후 1년간 증권사를 보유하지 않은 금융그룹이나 증권사의 역할이 필요한 타 업종과 적극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디지털 기반 신사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서 대표는 “올해 역시 호반그룹 등 총 10개사와 MOU를 체결 예정이며, MOU 범위를 일반기업 및 정책금융기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형식적인 MOU 체결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실무 논의를 통해 실질적 지원과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기특화사업 초격차’도 올해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다. 

그 일환으로 중소기업 기업공개(IPO) 업계 1위를 달성하고, 신기술조합 및 사모펀드(PEF) 등 신규펀드 결성으로 투자 여력을 확보해 중소기업 지원 PEF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

Q. 취임 1년에 대한 소회는.

A. 지난 1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마치 기업은행 재직시절의 30년처럼 열정적으로 보냈다. 비우호적인 업황과 시장의 여러 위기로 인해 국내 증권사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고 실적도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우리 IBK투자증권도 전년 대비 실적은 감소했으나, 한편으로는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체계적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IBK금융그룹의 가치경영 기반 위에 영업기반 강화, 시너지 활성화 기반 마련, 디지털 전환(DT) 추진, 내부통제 정교화를 위해 힘쓴 한 해였다. 2024년 대내외 금융환경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략 방향은 ‘정도경영과 혁신성장을 통한 초우량 IBKS’로 설정했으며, 각 사업부문별 리스크를 면밀히 파악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Q. 사업부문별 지난해 주요 실적은.

A.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비우호적인 업황과 복합위기 상황에서 IBK금융그룹 내 시너지, 타 금융사 및 일반기업(무궁화금융그룹, 웰컴저축은행, 오케이캐피탈, 무신사 등)과의 대외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한 수익원 발굴에 노력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628억원을 달성했으나, 부동산 시장 악화에 따른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재무제표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4% 감소한 313억원에 그쳤다. 

다만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을 통한 편중된 수익구조 탈피와 지속성장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었다. 시너지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자산관리(WM)부문과 홀세일(Wholesale)부문이 전년 대비 각각 15%, 57% 성장했고, 특히 2021~2022년 부진한 성적을 냈던 세일즈앤트레이딩(S&T)부문은 트레이딩 역량을 발휘해 순영업수익 883억원, 세전순이익 537억원으로 큰 폭의 흑자전환을 했다. 전 부문의 고른 성장 영향으로 투자은행(IB)부문의 편중된 수익구조(2022년 48%)에서 균형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한 해였다. 지난해 기준 부문별 수익 비중은 WM 31%, WS 19%, IB·중·소상공인(SME) 25%, S&T 43%다.

Q. 올해 경영전략과 목표는.

A. 전략 방향은 ‘정도경영과 혁신성장을 통한 초우량 IBKS’이다. 가치경영 실천을 위해 정도경영으로 내실을 튼튼히 하고, 시너지 확대와 경쟁우위 사업을 육성해 혁신성장을 이뤄 명실상부한 초우량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중점추진 과제는 경쟁우위 성장산업 육성, 중기특화사업 초격차, 과감한 디지털 전환 혁신, 소비자보호·내부통제를 통한 정도경영 기반 강화다.

먼저 채권·기업공개(IPO)·프라이빗에쿼티(PE) 등 부문별 혁신성장사업 육성과 전략적 제휴·마케팅 활성화로 시너지를 확장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한다. 또 신기술·PE 펀드 및 Pre-IPO 투자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 서비스를 확장해 중기 IPO 업계 1위를 달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기반 배가를 목표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특화상품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수익원 다변화를 이루고자 한다. 마지막으로는 정교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사 ESG 활동 강화 업무 관행 개선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정도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Q. 실적 개선을 위한 각 사업부문별 주요 전략은.

A. WM부문에서는 복합점포·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신금융상품 개발·공급에 주력한다. 중위험·중수익 자산배분형 상품 개발과 자산진단·배분 솔루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전략 서비스, 중기 오너 대상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성향별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도입 예정인 VIP 대상 ‘IBKS 금융상품 매트릭스’의 경우 핵심 상품을 선별해 매월 성향별 자산배분 가이드를 발간하므로 고객의 금융자산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홀세일부문은 다양한 채권상품 판매 및 인수단 참여 확대로 채권비즈니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채권 인수 분야에서는 대기업계열 인수단에 적극 참여하고, 김치본드 등 틈새시장 공략으로 리그테이블 20위에서 15위로 5단계 상향을 목표로 한다. 리테일채권 중개량 확대와 기관 대상 세일즈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 부실채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해 수익을 내는 부동산 부실채권(NPL) 등 틈새시장의 공략도 검토할 예정이다.

IB부문은 안정성·수익성 높은 딜 발굴에 집중하고, 사업기반 확대와 초기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모색하고자 한다.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부실 최소화 노력도 병행할 방침이다.

SME부문에서는 IPO 역량 강화 및 사업 확장으로 중기 IPO 업계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17건 상장 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기업 사후관리로 IPO 연계 수익을 발굴할 예정이다. 다양한 규모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운영으로 독보적 실적을 이어갈 것이다. 아울러 신기술·PE 펀드 및 Pre-IPO 투자 확대를 확대하고, 중기 지원 펀드 순자산총액(AUM) 1조원, 채권담보부증권(P-CBO) 인수 실적 1위 등을 달성하고자 한다.

이밖에 S&T부문은 파생상품 및 탄소금융 경쟁력 강화로 수익을 개선하는 한편, 채권 운용 규모를 확대하고 안정성·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DT부문은 신규 MTS를 통해 생성형 AI·빅데이터 기반 투자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토큰증권발행(STO() 등 신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IBK투자증권]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IBK투자증권]

Q. IPO본부 성과와 올해 IPO 전략은.

A. 지난해는 IBK투자증권이 ‘기업의 상장 과정을 책임지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 자리매김한 한 해였다. 코스닥·코넥스 상장 건수가 6건에서 10건으로 늘었고, IBK기업은행과의 시너지 활성화를 바탕으로 주관계약 체결 건수도 4건에서 21건으로 큰 폭 증가해 향후 영업기반을 마련했다. 누적 신규상장청구 승인율 72.7%, 이전상장청구 승인율 71.4% 등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권의 승인율도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SPAC 분야 상장청구 승인율은 100%이며, 합병 성공률도 85%로 업계 평균인 50%를 크게 상회했다. 아울러 안정적이고 뛰어난 상장 레코드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일례로 지난해 2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이노진’은 무려 1644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으며, 같은 해 11월 상장한  ‘비아이매트릭스’도 807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12월 상장한 ‘IBKS제23호스팩’도 1313대 1로 큰 관심을 받았다.

Post IPO 관리로 주관 기업 주가수익률도 양호했다.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친 이후에도 꾸준한 경영 자문과 기업설명회(IR) 지원 등을 통해 주관 기업의 주가 수익률 상승을 도모했다. 당사가 상장 주관한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61.63%로, 톱3 증권사에 등극했다.

올해는 청구 건수 기준 총 16건을 목표로 지속적인 양적 확대를 추구하고, IBK창공(초기업체)·IBK컨설팅센터(우수업체) 등 IBK기업은행을 비롯한 IBK금융그룹의 방대한 영업망을 활용해 영업기반과 성과를 늘릴 계획이다. 비아이매트릭스 등 기 상장업체 38개사와의 연계 수익을 발굴하며 코넥스와 코스닥을 뛰어넘어 코스피 상장 주관까지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발행사(IPO 희망기업)의 필요에 따라 프로세스혁신(PI) 투자 등 상장 전 준비부터 SPAC 합병·기술특례 등 다양한 방식의 상장, 상장 이후 주가관리와 이전상장까지 책임지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

Q. 시너지 관련 실적·사례와 올해 계획은.

A. 지난해에는 IBK금융그룹 시너지로 전년 대비 22.5% 증가한 476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복합점포 등을 통한 IBK기업은행과의 시너지로 양사 계좌 수가 모두 늘었으며, 특히 IBK기업은행 채널의 증권계좌 수익이 전년도 대비 1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시너지를 통한 IPO 주관계약도 250% 급증했다. 

또 업종 초월 대외기관 시너지로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증권사를 보유하지 않은 금융그룹이나 증권사의 역할이 필요한 타 업종과 적극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디지털 기반 신사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올해 역시 호반그룹 등 총 10개사와 MOU를 체결 예정이며, MOU 범위를 일반기업 및 정책금융기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형식적인 MOU 체결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실무 논의를 통해 실질적 지원과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낼 것이다.

Q. 중기특화증권사로서의 차별화 전략은.

A. ‘중기특화사업 초격차’를 2024년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현재 4기 연속 중기특화증권사로 지정돼 꾸준한 중소기업 지원 실적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 중으로, 올해 역시 5기 선정에 도전하고자 한다. 독보적 SPAC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IPO 업계 1위를 목표하고, 신기술조합 및 PEF 등 신규펀드 결성으로 투자 여력을 확보해 중소기업 지원 PEF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기업금융 토탈 솔루션 기반 ‘인수금융-인수합병(M&A)-주식발행시장(ECM)’ 순환구조 구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P-CBO 발행사 선정 및 인수 규모 1위를 수성하고자 한다.

Q. 신규 MTS 개발 현황과 DT 전략 방향은.

A. 직관적인 사용자화면을 적용한 MTS 고도화 1단계를 올해 2월 마무리했으며, 연내 고도화 2단계 구축은 완료할 방침이다. 프리즘투자자문과 연계한 금융자산 진단·배분 및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28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더욱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고 실질적으로 수익을 내며 성공적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신규 MTS는 생성형 AI 기반 투자정보 챗봇, 빅데이터 기반 투자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MTS로 고객에게 긍정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기존 고객의 만족이 신규 고객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고객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이와 함께 STO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 1월 코스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스콤 공동 플랫폼을 활용한 토큰증권 발행 기반을 마련했으며, 평가 모델 및 발행 플랫폼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구체화를 진행 중이다.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STO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 선점하고 새로운 수익 기반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Q. 올해 ESG 경영 전략은.

A. 우선 ‘IBKS만의 ESG 경영체계 확립 및 New Biz 발굴’에 집중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해 기존 ‘ESG 협의체’를 재정비 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격상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테마별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등 IBK금융그룹 통합 ESG 공시체계를 마련하고, IBKS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삼양라운드스퀘어 등 시너지 MOU 체결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IBKS만의 중소기업 지원 ESG 활동·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ESG 채권 발행구조 및 운용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이다. 청렴문화 정착을 통한 투명경영 확립 및 ESG정보공시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ESG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개선과제 도출·이행할 예정이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추진 등 내부 청렴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이다.

Q. 이밖에 밸류업 프로그램과 미국 대선이 증시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는가.

A.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증시의 저평가를 해소하는데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5월에 발표한 관련 가이드라인에 구체적인 방안이 포함되고, 지속적으로 후속 정책이 나와야 기대하는 효과가 커질 것이다. 

또 보통 미국 대선이 있는 해의 주식시장은 대선 전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대선 후에는 불확실성 해소 및 새 정부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 증시도 바이든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유사해 예측 불확실성으로 과거와 같은 패턴이 예상된다.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국내외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겠지만,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미중 갈등 재확대와 관세 상승에 따른 국제 무역둔화로 수출 중심인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Q. 고객과 임직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회사가 매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저희에게 소중한 자산을 믿고 맡겨 주시고, 좋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해주신 덕분에 회사의 성장 기반을 더욱 확대해나갈 수 있었다. 우리 IBK투자증권을 신뢰하고 함께 해주시는 고객 및 주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고객의 필요에 맞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양립하기 힘든 가치인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뤄 상호 유기적인 가치를 창출해내는 ‘국민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참 좋은 IBK투자증권’이 되겠다.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저를 믿고 함께 고생해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사업부문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주신 덕분에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었고, 올 해에는 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다시 한 번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본연의 업무에 임해주시는 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