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 행사장 입구 전경. <이뉴스투데이DB>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 행사장 내부 전경. <이뉴스투데이DB>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에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정병국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송희경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가상화폐 정책을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뉴스투데이DB>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에서 참가자들이 부스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뉴스투데이DB>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에 설치된 기업 부스. <이뉴스투데이DB>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치는 ‘제2회 분산경제포럼’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금융’과 ‘기술’을 놓고 치열한 토론이 전개될 이 행사에는 정부 기관 및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학계 등 약 25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가 ‘암호화폐의 펀더멘탈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끝장토론’을 펼치는가 하면 필 짐머만, 조셉 루빈, 리차드 겐달 브라운, 창펑 자오 등 업계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 연사들은 앞으로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 전망은 물론 정부 규제 완화의 필요성 등 경제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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