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선이 11년 만에 가수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김준선 소속사인 친구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달 중순부터 김준선은 'UJMC 김준선'이란 이름으로 새 싱글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타이틀곡은 'Call on me'"라고 밝혔다.
 
김준선이 가수로 다시 나서는 것은 '너를 품에 안으며'를 히트시켰던 그룹 컬트 및 뷰투 활동 이후 약 11년 만이다.
 
김준선은 이번 싱글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정규 3집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소속사측은 전했다.
 
싱어송라이터인 김준선은 지난 1993년 솔로 1집 수록곡 '아라비안나이트'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뒤, 1994년 2집 타이틀곡 '마마보이'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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