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엔나핫도그>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지난 8월 19일 핫도그전문점 비엔나핫도그(대표 조허정)가 100% 수제 발효 핫도그 카페 컨셉으로 사가정 1호점을 오픈함과 동시에 그랜드 런칭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엔나 핫도그의 소시지는 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선진포크의 자회사 선진FS와 공동 개발됐다. 비엔나핫도그는 우리 밀이 첨가된 33가지의 재료와 100% 자연 생치즈를 넣은 프리미엄 콘도그를 제공한다.

일반 핫도그와 달리 화학첨가물, 계랑제, 방부제, 색소가 들어가지 않으며, 곡물믹스 파우더와 야채믹스 파우더로 영양성분과 식감을 높였다. 또한 물반죽이 아닌 90분간 발효된 실 반죽 기법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국내 외식기업 아모제와의 협업으로 체계적인 배송시스템도 갖춰, 신선도 높은 식자재를 안정된 전국적 물류망을 통해 바르게 공급할 수 있다. 본사 교육장 및 매장에서의 실습교육은 물론 각 매장 별 담당자의 1:1 멘토 시스템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초보 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비엔나핫도그는 전국 250여개 지점을 운영하기까지 폐점율 제로에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스몰비어 시장을 강타한 용구비어와, 최단기간 가맹개설 신화를 자랑하는 생과일쥬스전문점 곰브라더스의 패밀리브랜드다.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가격, 캐쥬얼 푸드트럭 컨셉의 인테리어로 소비자는 물론 예비 창업주들사이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엔나핫도그의 조허정 회장은 “지속되는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창업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변형, 확대되고 있다. 이에 급변화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 용구비어와 곰브라더스의 운영노하우 및 조직력을 바탕으로 비엔나핫도그를 런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본사와 가맹점이 상호 정직과 신뢰를 원칙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운영관리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다. 비엔나핫도그는 이를 기반으로 핫도그 카페 프랜차이즈의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핫도그는 오는 10월 18일 서울과 10월 20일 대구에서 핫도그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첫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참가신청 및 사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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