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롯데리아가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한부모가족을 위해 'Mom 행복한 생일 파티' 후원 협약식을 지난 25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와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협약을 통해 매월 1회씩 홀트아동복지회 소속 미혼한부모가족 중 출산 1년 이내 미혼한부모 자녀를 초청해 돌잔치, 생일파티 비용과 함께 기타 발생하는 제반 비용 전액을 후원한다.

협약식 이후 (주)롯데리아는 3월 미혼한부모와 친인척 30명을 TGI프라이데이스 메세나폴리스점으로 초청해 돌잔치와 함께 답례품, 참석자 식사 등을 지원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부모가족 후원 협약을 통해 미혼한부모의 당당한 육아와 책임감을 응원하고자 이번 협약식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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