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IBK기업은행 모바일 통합플랫폼 'i-ONE뱅크'의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광고모델은 기업은행의 장수모델인 송해와 래퍼 딘딘이다. 금융의 대부 (송해)가 복잡한 금융생활을 답답해하는 젊은 청년(딘딘)에게 쉽고 빠른 금융거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광고는 주요 영화관에서 30초 분량으로 상영된다. 풀 영상은 기업은행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광고의 슬로건은 I want i-ONE뱅크다. ONE에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로 이뤄진다'는 위미를 담은 권선주 은행장의 브랜드 네이밍 전략이 반영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광고 모델이 고령이라 우려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완벽히 소화해 모두 깜짝 놀랐다"며 "i-ONE뱅크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에게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3월부터 플래시몹 형식의 클래식 음악회라는 이색 콘셉트의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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