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셨군요의 정체로 송소희가 거론됐다.<출처=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한 '노셨군요’의 정체를 두고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국악 소녀 송소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노셨군요’와 ‘혼저옵서예’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노셨군요'와 '혼저옵서예'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불렀다. '노셨군요'는 안정된 보이스와 뛰어난 리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혼저옵서예'는 '노셨군요'에 패해 복면을 벗었다.

'혼저옵서예'의 정체는 가수 미나로 밝혀졌고 그는 오랜 중국 생활에 대해 전했다.

판정단은 '노셨군요'를 두고 "잘 훈련받은 가수 같다", "트로트나 국악을 하시는 분 같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노셨군요'가 국악소녀 송소희와 목소리가 흡사하다"며 "국악이 떠오르는 창법을 듣는 순간부터 알았다. 몸매까지도 비슷하다"고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 걸을 누른 음악대장이 23대, 24대, 25대, 26대 가왕 자리를 차지하며 5연속 가왕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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