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대학교]
[사진=평택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평택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박인성 교수)는 28일 교내 총장실에서 제7기 인권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주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은 제7기 인권 서포터즈 8명은 올해 1학기동안 인권 감수성 향상과 교내 인권 의식 함양을 전파하기 위해 ▲인권 교육 ▲인권 토론 ▲인권 캠페인 ▲인권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이동현 총장은 "인권 서포터즈가 앞으로 인권 의식의 확산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생명권, 지구온난화, 환경문제, 사회문제, ESG 등 인류와 지구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대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권지킴이로서 열심히 활동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대학교 인권 서포터즈는 학내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교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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